설 명절을 앞두고 영덕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민·관 관계자와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6일, 영덕전통시장과 오십천 일원에서 ‘2026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의원, 군청 공직자, 지역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주변과 주요 도로변, 하천 인근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으며, 관광객과 귀성객의 통행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늘어나는 영덕전통시장 주변까지 정비 범위를 확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김광열 군수는 현장에서 “깨끗한 환경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영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신뢰와 좋은 이미지를 주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국토대청결운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덕군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계기로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 점검과 불법 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을 정례화해 ‘청정 영덕’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