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장성우 기자] 2017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는 퍼니밴드‘Sing Sing Sing Concert’가 오는 9월 27일(수) 저녁8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무대에 오른다.

퍼니밴드는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퍼커션등 총6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이다. 유쾌한 여섯 남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 퍼니밴드는 클래식에서 재즈, 가요,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대중적이면서 쉽고 흥겨운 리듬,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해 클래식의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인 연주로 주목 받아온 팀이다. 2001년 결성 이후 <서울시립 교향악단 음악회>, <캐나다 관광청 초청공연>, <KBS 열린음악회>, <중국 북경 초청공연>, 2010년 싱글앨범<Rush>발매, 뮤지컬<언틸더데이> 등 2,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은 물론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이다.

반짝이는 다섯 개의 금관악기가 함께하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이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우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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