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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재범 기자]
화남면(면장 심명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도로변 화단 3개소에 가을철 꽃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벌였다.
작업에는 공무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평온2리 마을 주변 화단 2개소,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삼거리 주변 1개소에서 꽃을 심고 풀을 뽑았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가로 화단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화남면이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서재범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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