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전국뉴스]

제18호 태풍  ‘미탁’은 339.7mm 엄청난 야간 푹우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지난 10월7일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강구시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피해현황과 응급복구계획을 보고 받는 현장에서 남영래 영덕군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진영 행안부 장관님에게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식으로 건의 했습니다.

이에 진영 장관께서는 관계자들과 특별재난지역 선정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영덕군 9개 읍·면에 광범위하고 심각한 피해상황을 남영래 군의원이 장관님에게 적극 알렸습니다.

이에 장관께서는 빠른 정부합동조사단 파견을 통해 피해사실과 복구계획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진에게 절차적 사항이 신속하게 처리 될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향후 응급복구 사업 및 수해 개선사업, 항구 복구사업이 제대로 진행 되기 위해서 영덕군이 추가의 특별교부세와 충분한 수해 피해복구비가 확정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남영래 군의원은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송성일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장 함께 중앙정부를 찾아가 적극 지원 요청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지금 영덕은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주민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해지역이 넓어서 아직도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은 실정입니다.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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