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안인찬 기자]

상주시는 5. 9.(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군 합동평가 성과달성을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조성희 부시장 주재로 평가지표 담당 팀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전 지표의 총체적인 분석 및 금년 평가의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시군합동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도정역점시책을 기준으로 각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되어 연간 추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또한 크다.

조성희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시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우수한 행정력으로 시민에게 더욱 인정받고 선진 행정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 직원들은 실적제고에 대한 전략을 강구하고 전 부서간 협업을 통해 모든 지표가 목적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안인찬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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