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배금숙 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윤승현, 이하 HICO)가 COEX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이하 EXCON 2019)’에 참가하여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주요 참가사인 전시주최사를 중심 타겟으로 한 센터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EXCON 2019’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등 국내 주요 전시관련 5개 협·단체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산업 박람회로서 200개사 300부스, MICE산업관계자 5,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HICO는 행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이동동선도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전시 주최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전시·이벤트 주최사들을 경주로 유치하기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2019년 하이코 주관행사인 ‘2019 한옥문화박람회’, ‘2019 국제문화재산업전’ 및 ‘2019 화백MICE포럼’의 본격 홍보에도 나선다.

HICO 윤승현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주의 훌륭한 MICE인프라와 영남권의 중심지라는 위치의 이점을 갖춘 HICO를 집중 홍보하고 곧 전시장 확장을 추진하는 만큼 전시산업계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금숙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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