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석일)은 12월3일(월)소속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는 시낭송,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메이커 교육”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였고, 12월말에 퇴직하는 재정지원담당(이희철)의 “내가 걸어온 공직자의 길” 이라는 내용으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느낀 공직자로써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설

명하는 등 많은 공감을 얻었다.

교육장은“새로운 모습으로 시작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 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한 교육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여 “따뜻한 힘을 키우는 영덕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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