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지난 26일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월동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소외 이웃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연탄을 배달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대상가구는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사는 가구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었다.

이상경 위원장은 “이번 연탄 봉사를 통하여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도규익 지례면장은 “연탄 난방이 필요한 가구에 찬바람이 불기전 연탄을 배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줘 너무 다행이다. 바쁜 와중에도 봉사를 해준 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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