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조원영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석일)은 11월 24일(토) 초등과학반 16명, 초등수학반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다.

영덕교육지원청부설영재원은 2011년 9월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4월 4일(수) 입학식을 갖고 120시간의 영재수업을 영재교육지원센터 및 영덕야성초등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었다.

영덕관내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우수한 지도 강사들은 출석수업, 휴가 중 집중수업 및 캠프,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수업을 전개하였다.

영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김현오)은 ‘여러분은 모두 다가오는 미래 사회의 지도자가 될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로 영재교육을 통해 자신의 영재성을 잘 갈고 닦아 21세기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조원영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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