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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도내 중소기업 수출 견인
  • 배영달 기자
  • 승인 2018.09.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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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배영달 기자]

- 한‧중‧일‧인니‧베트남‧러시아‧필리핀 등 7개국 바이어 20여명 경주 초청 -

- 도내 화장품‧이미용기기‧생활용품‧섬유기계‧식품 관련 기업 대거 참석 -

- 중국업체와 수출협약 등 총 512만 달러 계약 및 43백만 달러 수출상담 -

경상북도는 5개국 7개 지역에 파견된 해외통상투자주재관들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투자유치, 교류협력 등 다양한 도정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2일(수)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 필리핀 등 7개국 20명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50여 개사가 참가한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중국 서버엑스퍼트전자상거래(Servexpert Electronic Commerce) 업체와 와 도내 네츄럴코리아 간 수출협약 등 총 512만 달러의 계약과 135건 43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활동지역인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중심으로 직접 현지에서 지역의 우수제품 수입에 관심있는 바이어들을 발굴․초청, 상대적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1:1 비즈니스 미팅 및 개별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도내에 소재한 미진화장품(마스크팩, 구미), ㈜메디코스메틱(한방비누 및 삼푸, 경산) 등 16개 화장품 및 이미용업체, ㈜독도무역(명이나물, 포항), 뚝배기식품(된장류, 경산) 등 30개 식품업체, ㈜티피엘(애견용품, 군위), ㈜리프타일(세라믹제품 및 건축자재, 구미) 등 7개 생활용품업체, ㈜이화SRC(연사기 및 합사기 등, 경산) 등 3개 섬유기계 및 부품업체 등이 참가해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매칭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부의 남방 및 북방정책의 연장선상에서 필리핀, 러시아 구매자들도 초청했다.

지난 6월 북방실크로드 시장개척에서 만났던 러시아의 ‘Oracle Beauty and Health社’의 Lemesh Elena대표는 “한국산 화장품은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경북지역에 소재한 화장품, 이미용제품 제조업체와 상담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Cherry Trading Company Limited社의 Nguyen Thi Minh Hue대표는 지난 해 베트남 현지에서 만났던 도내 기업체의 화장품 샘플을 지난 7월 첫 구매하였으며, 공장 방문 및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경북도 화장품 수출은 중국 사드, 선진국 보호무역 장벽 등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98%가 증가한 1억1천1백만 달러(2018년 7월말 현재)를 기록하였고, 생활용품 수출도 2억6천7백만 달러(2018년 7월말 현재)로 전년 동기 대비 29.5%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상담회와 병행해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Servexpert Electronic Commerce社의 장용 대표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내 전자상거래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중국 역직구 진출 설명회를 갖고 “사드 이후 對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마련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상담회가 통상투자주재관을 활용하여 현지 바이어를 발굴, 지역의 우수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수출증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영달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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