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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김순태 기자]
지품면 삼화2리 노인회(회장 김종삼) 회원 20명은 지난 10일 삼화리 소하천과 마을안길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빈병, 플라스틱, 폐지류 등을 집중 수거했다. 지품면사무소에서는 노인회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교육도 실시했다.
김종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순태 기자 june58585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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