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조원영 기자]

□ 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김해숙)는 지난 3월 27일(화) 영천에서 개최된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에 본교 학생 김성윤, 김나영, 김태운, 임기민 등 총 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초등 남자 80M 종목에서 4학년 김태운 학생이 우수한 기록으로 2위에 입상하고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어 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6학년 김성윤 학생은 멀리뛰기에서 4M 46CM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으며, 5학년 김나영, 4학년 임기민 학생도 각각 800M, 80M 결선에 올라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 이는 2년 동안‘365일 건강한 우리학교 최고!’라는 영덕야성초등학교만의 특색있는 학교체육의 비전 아래 영덕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방과후 육상활동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적극 장려·홍보하였고,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려 연습한 얻은 값진 결과이다.

□ 이번 대회에 입상한 4학년 김태운 학생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보고 싶습니다.’는 당찬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조원영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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