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주민들이 산책로 및 블루로드길 사용하고 있는 곳에서 옹벽 블록이 균열 등을 보이고
있어 그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관의 부실공사 여부 확인 등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관계기관의 부실공사 여부 확인 등을 요구하는 곳은 경북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33-2번지 인근이다.

이곳은 A건설과 B건설이 영덕역사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고,공사 기간은 2016년 6월21일
부터 2017년 11월 19일까지이다.

공사 규모는 지하1층 지상 2층이며(대지면적13,518㎡, 건축면적1,850,03㎡, 연면적3,607,67㎡)발주청은 한국철도 시설공단 영남본부이다.

영덕군민A(53)씨 “옹벽 블록 곳곳에 균연이 발생하고 있다, 여름 장마시 안전사고 우려된다며
관계기관에서 대형사고가 나기 전에 안전점검을 해주길 바란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패방지전국뉴스  news9112@naver.com

<저작권자 © 부패방지전국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