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양재영 기자]

한국비전교육학원(원장 이지은)은 풍각면의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상당의 이불 30채를 기탁하였다.

한국비전교육학원장 이지은씨는 매년 청도군에 연탄을 기탁하며 크고 작은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본인이 거주하는 풍각면에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가까이 있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더 많은 정을 나누고 있다.

이에 풍각면(면장 김태술)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로 가득 채워진 이불을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풍각면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양재영 기자  yjy14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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