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종오 기자] 대구 북구청은 11월 6일(월) 오후 3시, 복현장미공원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현장미공원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 20여명과 주민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차장 건립에 기여한 시공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복현장미공원 공영주차장은 총 사업비 42억원을 들여 2016년 11월 21일 착공하여 연면적 2,928㎡, 주차면 97면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2017년 11월 7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2018년 2월부터 유료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복현장미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복현1동 주차난 완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살기좋은 북구를 건설하겠다.” 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교통과(☎665-3163)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오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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