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종오 기자] 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홍영기) 12명의 회원들은 10월 31일(화) 김치, 추어탕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18세대, 4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함에 따라 무엇보다도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한 정이 넘쳤다.

○ 홍영기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김도훈 관문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이웃들이 항상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영달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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