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배영달 기자] 영해농협 축산항지점(조합장 서석조)이 2021년도 농협중앙회 지점 그룹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서석조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친절봉사 및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대한 지점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하였다.

아울러 영해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지난 2월 23일(수)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제50기결산(2021년 결산) 총회를 개최하였다.

영해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조합원자녀 우수대학생을 선정하여 1인당 1백만원씩 장학금을 20명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였다.

금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지급하게 되었며, 명실상부한 지역금융기관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금차 총회에는 김경열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 이희진 영덕군수 와 대의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총회에서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작목반회원, 농가주부회원, 조합원 및 다수의 우수.모범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였다.

이어서 2021년도 제50기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 의결을 하였고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가 있었으며, 상임이사에 박대광(현 상임이사), 사외이사에 최기상(전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영해농협(조합장 서석조)에서는 2021년 결산결과 당기수익 961백만원 달성하여 출자배당 3.16% 등 총 917백만원(출자금평잔대비 7.49%) 배당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실익지원사업으로 영농자재교환권(318백만원), 영농자재지원(185백만원),

장학금 등 복지지원(47백만원), 총 교육지원사업에 670백만원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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