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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덕시장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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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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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최청식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덕재래시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4일(영덕장날) 3시 30분경 주민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영덕소방서는 소방인력 전체가 긴급 출동하는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360명과 소방차 32대를 동원하여 오전 6시쯤 2시간여만에 대형화재를 진압한뒤 소방대응 1단계를 해제 하였다.

소방당국은 불이 처음 발생한 지점이 영덕시장내 영광대게 점포 냉각기 결함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연기에 호흡이 곤란한 주민 2명을 구조 하였고, 영덕경찰서, 군청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긴급출동 합심하여 질식위험의 주민 1명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동시켰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을 앞둔 영덕시장내 점포 220여개소중 전소 49개소와 기타(그을림, 유리창파손 등) 30개소 총 79동 및 옥외 주차장에 차량 3대가 전소 되었으며, 주택 일부가 타는 등 크로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불은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인근주택과 상가 건물로 번지진 않았으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목 물품을 준비했던 건어물전, 생선가게 및 과일점포등 대다수 영덕재래시장내 상가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이라며 망연자실했다.

시장내 화재를 처음 목격했던 주민들은 1970년경 영덕오일시장이 형성된 이후 처음 발생한 화재 현장을 보고 불이 순식간에 번진 것은 천정이나 지붕이 플라스틱 등 스치로폼 판넬 벽체와 비닐소재로 되어 있어 시장전체가 손 쓸새도 없이 눈깜할 사이에 시장전체가 불덩이로 변했다며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화재 연락을 받고 새벽 4시경 곧바로 영덕시장으로 달려갔으며 인근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고 긴급 재난문자발송 및 영덕군청 직원들을 비상대기 시겼으며 즉시 재난 상황실을 설치하여 조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였고 인근 오십천 둔지에 몽골텐트 40개소를 설치하여 임시시장을 마련하는 등 현장긴급대책회를 개최하여 피해상황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한편 영덕시장은 소방시설 방화관리(군비 6천 9백만원) 대우소방산업에서 월 1회 정기점검으로 소방전 및 스프링클러 설비와 전기설비 점검관리(군비 5천2백만원) 한국산업전기 안전관리 및 월 3회 정기 점검을 통해 배선등 전기안전관리를 하였으나 화재시 시장내 스프링클러 모두는 작동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명확한 조사를 통해 책임소재를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재기되고 있다.

출처 : 경북녹색환경연합(http://www.ng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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