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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영국과 함께 기후환경과 차세대 에너지 협력방안 논의.-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19일 대전시 방문 -
  • 정광태 기자
  • 승인 2021.02.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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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광태 기자]

□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19일 대전시를 방문했다

 

ㅇ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의 대전시 공식방문은 2018년 3월 부임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ㅇ 이 날 방문은 오전에 대전시가 추진하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구축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과 오찬 간담을 갖은 후, 오후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ㅇ 또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에서는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과 함께, 센터 구축에 대한 개요와 사업 추진현황 등을 청취한 후 구축 중인 시설을 둘러봤다.

 

ㅇ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수소산업의 생산부터 운송, 저장, 충전, 사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이나 부품의 성능평가를 위해 수소부품 시험동, 수소가압 설비, 실증 시험설비 등이 구축되는 시설로,

 

ㅇ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12월 착공한 이래 올해 1월말 기준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ㅇ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허태정 시장은 오찬 자리에서 기후환경 변화 대응 및 수소산업 육성 등 과학기술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대전시는 이번 주한 영국대사의 방문을 통해 전 세계적 관심사인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양국의 대응 방안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부품 개발 공동R&D 추진, 부품의 시험규격 국제표준화 공동협력 방안 등 영국과 과학분야 협력을 제안한다.

 

ㅇ 영국대사는 올해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 예정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대한 홍보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시도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영국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ㅇ 오후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연구기관 운영과 수소, 연료전지, 풍력 분야 등 연구 현황을 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이먼 스미스 영국대사의 대전시 방문을 통해 양국의 경제·과학·문화 등 다양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광태 기자  news9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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